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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학교는 "성막, 대제사장의 예복, 성경의 5대제사"에 대한 연구도서로서 목회적 적용점이 탁월한 자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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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하나님의 시야로 교회를 바로 세워야 할 때이다. 이 일을 위한 첫 걸음 이면서도 가장 시급한 일이 교회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 교회를 하나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다시 배워야 한다. 교회를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성경으로 돌아가 성막을 배우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교회를 디자인하시고 성막과 대제사장의 예복과 다섯 가지 제사를 통해서 교회, 리더, 성도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놓으셨다.
첫째로 성막, 예복, 제사를 공부하면 예수님을 배우고, 보혈과 십자가를 발견하는 동시에 그 피로 세우신 주님의 교회를 배우게 되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길과 방법을 배우게 된다. 둘째로 교회에 세우신 리더, 직분자, 성도들이 배우고 실천해야할 하나님신앙, 복음신앙, 교회신앙, 생활신앙의 기준과 원리들을 알게 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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