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크리스마스🎄

2019년의 끝자락인 12월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코끝과 손끝이 시리지만 12월은 왠지 모르게 설레는 달입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지금,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계시나요?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함께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기쁨이 배가 되고 더 큰 사랑과 축복을 나눌 수 있는 12월이 되길 월간 <아름다운 사람>이 소망합니다. 어려운 환경과 부족한 시간으로 모이기에 힘쓰기 어려운 요즘. 이번 크리스마스엔 다 함께 모여 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동참해 보면 어떨까요. 캄캄하고 어두운 세상 곳곳을 환히 밝힐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더욱 선명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눈을 뭉치듯 단단하게 모아보아요.

월간 ‘아름다운 사람’ 12월호에는 가수 공휘 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의 민성길 님, 예손수화봉사단의 정진한 님, 인더비기닝의 황혜진, 조예슬 님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겨울이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해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월간 ‘아름다운 사람’의 노월드/예스월드 캠페인도 계속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적 가치로 하늘의 평안을 이 땅에 실현하는 행보는 멈춤이 없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잘 정립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기꺼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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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축복을 가득 담아, 월간 아름다운 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