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

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 ‘축복’. 그런데 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 안에서 우리는 다복해지고 성장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축복합니다.”라는 말을 건네 보세요. 그 축복은 말로 전달됨으로써 더욱 커질 거예요.

축복이라는 말에는 상대방이 형통하길 바라는 마음과 깊은 애정이 담겨있습니다. 가정이라는 말 안에 있는 ‘끈끈함’. 이 끈끈함은 가족끼리 말로 상처를 주거나 서로에게 혈기를 내고, 실망하더라도 가족 구성원 모두를 다시 이어주고 사랑하게 만드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이 축복이 5월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널리 널리 퍼져가길 바라봅니다.

이번 월간 ‘아름다운 사람’ 5월호엔 아나운서 김현욱 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로프트이 대표 성이경 님, 청소년불씨운동 대표 마상욱 님, CCM 가수 장상미 님의 이야기들이 축복의 통로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월간 ‘아름다운 사람’의 노월드/예스월드 캠페인도 계속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적 가치로 하늘의 평안을 이 땅에 실현하는 행보는 멈춤이 없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잘 정립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기꺼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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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축복을 가득 담아, 월간 아름다운 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