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는 은혜 속으로 🌸

사랑하는 월간 <아름다운 사람> 독자 여러분! 화창한 4월입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셨나요? 혹시 고된 일이 있었다면, 따스한 봄 햇살을 느끼며 잠시 눈을 감아보세요. 찬란한 봄의 향연을 잠시나마 누릴 수 있는 것. 이 역시도 우리가 받은 은혜중 하나가 아닐까요?

우리는 한평생을 은혜 속에서 살아갑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 성인이 되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죠. 오롯이 내 힘으로만 살아가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인 지금. 여러분이 받은 복을 세워보세요. 복은 큰 것이 아니라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부활절인 4월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한없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이번 월간 ‘아름다운 사람’ 4월호엔 개그우먼 김경아 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토라이 리퍼블릭 대표 김지훈, 송은경 님,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님, 신촌세브란스병원 간호사 유세웅 님의 이야기를 통해 받은 은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이 시간, 기도합니다.

* 월간 ‘아름다운 사람’의 노월드/예스월드 캠페인도 계속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적 가치로 하늘의 평안을 이 땅에 실현하는 행보는 멈춤이 없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잘 정립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기꺼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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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분들께 받은 은혜를 돌아보며, 월간 아름다운 사람 드림